Selfstudy | Posted by ⓢⓘⓨⓐ 2009. 11. 3. 18:38

[디카] 디카 사진 찍기 - 접사



길고 긴 겨울이 가고 벚꽃이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바야흐로 접사의 계절이다. 접사는 디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관심을 갖고 도전해 볼 수 있는 분야다.

평상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소우주(Micro Cosmos)를 촬영한다는 신비감이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들 뿐 아니라 접사만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아마추어나 프로 사진작가들이 있을 정도로 접사의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접사 촬영팁

 


보급형 디카의 접사

접사촬영은 평소 우리의 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작은 크기의 피사체의 모습이나, 사물의 일부분만이 확대되어 찍힌 사진들은 본래 그 피사체가 지닌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보급형 디카가 가진 장점 중 접사촬영이 쉽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SLR 카메라는 마크로(Macro)렌즈를 따로 구입해야 하지만 디카는 SLR 카메라에 비해 초점거리가 짧기 때문에 쉽게 근접촬영을 할 수 있다. 렌즈의 구조상 초점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해서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접사모드의 설정

보급형 디카에서는 꽃 모양의 아이콘이 그려진 접사버튼이나 접사모드를 통해 손쉽게 접사촬영을 즐길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자신이 가진 디카의 최단 접사거리를 알아두는 것. 디카마다 최대한 근접하여 촬영할 수 있는 접사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그 이상 접근하면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 찍히기 때문이다. 최근의 디카들은 1~2cm의 거리까지 촬영이 가능한 슈퍼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접사모드가 설정되면 초점이 맞는 범위가 통상 50cm 이내로 설정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반대로 멀리 떨어져 있는 피사체는 초점이 맞지 않게 된다.

초보자들은 접사모드로 설정된 상태를 모르고 풍경이나 인물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 찍히므로 유의해야 한다. 자신이 찍은 사진의 초점이 흐리게 나온다면 먼저 LCD화면이나 상태 표시창에 꽃 모양의 아이콘이 켜져 있는가를 확인해 보자.

 

 

접사촬영시 주의점

접사모드 설정 후,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화면에 배치하고 셔터를 누른다. 이때 렌즈와 피사체의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피사계 심도가 얕아 지므로 초점이 제대로 안 맞을 우려가 있다.

피사계 심도란 초점이 맞는 범위를 말한다. 심도가 얕다라는 말은 초점 맞는 범위가 짧다는 뜻이다. 반대로 심도가 깊다라는 말은 초점 맞는 범위가 길다는 뜻이다.

접사 촬영의 특성상 피사계 심도가 얕아지기 쉽고, 심하면 2~3mm 정도의 영역에만 초점이 맞게된다. 이 경우 디카를 손에 들고 찍으면 초점이 안맞을 가능성이 크다. 구도를 잡고 셔터를 누르면서 카메라가 앞뒤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두 팔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

 

 

수동기능을 지원한다면 조리개 우선 모드를 사용

조리개 수치가 피사계 심도를 좌우한다. 조리개를 조일 수록 피사계 심도는 깊어진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심도가 깊어지면 초점이 맞는 앞뒤 거리가 길어진다. 조리개를 조일 수록 심도가 깊어지므로 초점이 흐려질 가능성은 줄어든다. 조리개 수치는 매뉴얼모드, 조리개 우선 모드 등을 지원하는 수동디카에서만 조정이 가능하다. 

자신의 디카가 수동기능을 지원한다면 촬영모드를 조리개 우선 모드로 설정하자. 조리개 우선 모드는 제조사에 따라 A(Aperture Priority)나 Av(Aperture Value)로 표시된다. A모드로 설정이 됐으면, 조작버튼이나 다이얼을 돌려서 조리개 수치를 큰 숫자 쪽으로 맞춘다.

그러나 무조건 숫자가 큰쪽으로 맞춘다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노출이 부족한 사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노출 부족 상태가 되면 셔터속도를 나타내는 숫자가 깜박거린다. 항상 셔터속도가 적정 노출의 범위 안에 맞춰지도록 조리개를 설정한다.  또 조리개를 맞추면서 카메라 상태 표시창에 나타나는 셔터속도가  1/30초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셔터속도가 1/30초 이하로 내려가면 셔터를 누르면서 카메라가 흔들릴 수 있다. 망원으로 줌을 당겼을 경우 셔터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 최소한 셔터속도를 1/125초 이상 확보해야 흔들림을 피할 수 있다.

 

 

삼각대를 사용하라!

기본적으로 접사 촬영을 할 때는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삼각대를 사용하면 구도를 잡기도 편리하고 느린 셔터 속도에서 카메라가 흔들리는 것을 피할 수 있다. 가끔은 촬영자의 부주의로 인해 삼각대를 사용해도 흔들린 사진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촬영자가 셔터를 불필요하게 세게 누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접사 촬영시 셔터속도가 느리게 설정 됐다면 셔터를 부드럽게 누르도록 한다. 그리고 양손으로 카메라를 쥐고 있으면 카메라가 흔들릴 수 있으므로 되도록 카메라에서 손을 때고 셔터만 살짝 누른다. 일부 리모콘이 제공되는 기종들이 있는데, 접사 촬영을 할 때 리모콘을 사용하면 카메라에 손을 대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셔터 속도가 1/30초나 그 이하로 떨어지면 피사체가 흔들려 찍히거나 피사체가 화면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접사로 꽃을 찍을 때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피사체가 흔들리게된다. 촬영 할 때 바람이 분다면, 잠시 기다렸다가 촬영하는 것도 요령이다.

 

 

무조건 가까이?

최근 일부 기종은 최대 1cm의 슈퍼 매크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정도면 피사체에 카메라 렌즈를 거의 붙이고 촬영이 가능한 수준이다. 피사체에 가까울수록 사진이 무조건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접사는 잘될지언정, 렌즈와 피사체 사이가 너무 가까워 사진 찍기에 충분한 빛이 피사체에 도달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해를 등지고 구도를 잡는다면 촬영자의 그림자가 피사체를 가리게 된다. 역광이나 옆쪽에서 빛이 들어오도록 빛의 방향을 고려해서 구도를 잡는다. 접이식 반사판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조광원으로 사용하면 좋다.

반사판이 없다고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주머니에 작은 손거울 하나만 넣고 다녀도 훌륭한 반사판이 된다. 반사판을 사용하는 요령은 어릴 시절 손거울 들고 햇빛 비추기 놀이를 하던 기억을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거울은 반사판에 비해 반사율이 높아 빛을 너무 강하게 반사시킬 수 있다. 빛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강하게 반사되면 거울과 피사체와의 거리를 떨어뜨려보자.

 


검은 배경의 비밀

배경이 검은 꽃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과연 밤에 찍은 사진일까? 물론 밤에 찍은 사진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진이 낯에 찍은 사진일 것이다. 이렇듯 검은 배경을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비밀이 있다.

우선 가장 손쉬운 방법은 검은 배경을 휴대하는 것이다. 꽃 접사를 전문으로 하는 사진가의 경우 검은색 배경지를 휴대하고 다닌다. 촬영전 좋은 구도를 잡은 후 검은색 배경지를 꽃의 배경에 위치시키는 것. 하지만 이 방법은 일반인들이 활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비밀은 노출의 차이에 있다. 꽃이 밝은 빛을 받고 있다면, 그림자가 드리워진 곳을 배경으로 선택하자. 밝은 꽃과 어두운 배경은 꽤 많은 노출차이를 보이게 된다. 이때, 일반적인 촬영을 하면 어두운 배경을 밝게 하기 위해 꽃이 너무 밝게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스팟측광을 이용하여 꽃에 노출을 맞춘 후 촬영하면 밝은 꽃은 적정 노출로, 어두운 배경은 더욱 어두워져 검은 배경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꽃과 배경의 노출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인위적으로 꽃을 밝게 만들어주는 팁도 있다. 바로 플래쉬의 사용이다. 플래쉬를 사용해 꽃을 촬영하면, 꽃은 플래쉬를 받아 아주 밝아지지만, 배경은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플래쉬를 받지 못해 어둡게 처리된다. 일반적인 내장 플래쉬의 발광범위가 3~5m인 점을 감안한 촬영법이다. 그러므로 어두운 배경은 5m 밖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며, 줌을 당겨 망원을 이용해 피사체와 가까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윗 사진은 역광과 스팟측광, 줌을 당긴 망원을 이용해 배경을 검은색으로 처리하였다. 아래 사진은 플래쉬를 이용하여 배경을 검게 만든 사진.


출처 :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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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디카 사진찍기 - 풍경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촬영 하는 소재 중 하나로 풍경을 들 수 있습니다. 풍경 촬영은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는 점 때문에 많은 촬영자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념 사진에 가치를 두기도 합니다. 그럼 가장 많이 촬영되는 소재인 풍경촬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풍경을 소재로 할 때 중요한 요소로 화각을 들 수 있습니다. 풍경 촬영에서 망원을 사용하여 멀리 있는 피사체를 포착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넓은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시원한 느낌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착하고자 하는 대상을 보다 넓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화각이 넓은 즉, 초점거리가 짧은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풍경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풍경 촬영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심도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풍경을 소재로 할 경우 특정한 피사체를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넓은 지역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곳까지 전체적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리개 값을 높여(팬 포커싱) 촬영하면 사진 전체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효과적으로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풍경 촬영에서 가장 많이 촬영되는 대상으로 바다와 산을 들 수 있습니다. 산을 대상으로 할 경우 주로 삼각형 구도를 많이 활용합니다. 사진의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구조로 이루어진 구도로 매우 안정적인 느낌을 전해줍니다. 바다와 산의 능선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는 1/3 구도가 자주 활용됩니다. 바다의 수평선이나 산의 능선을 화면의 1/3 지점에 위치시킴으로써 보다 안정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강조하고자 하는 대상은 2/3 정도를 차지하도록 배치시켜 줍니다.

 

<F8.0   1/1000  ISO 100>

 

<F3.5  1/100  ISO 100>

 

**일출 일몰

 

일출과 일몰 시에는 하늘의 색 변화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풍경 촬영에서 즐겨 촬영하는 대상중에 하나입니다. 일출과 일몰은 날씨와 시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쉽게 촬영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닙니다. 다른 촬영에 비해 장소와 시간의 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출과 일몰 시에는 각 부분마다 밝기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노출에 주의해야 합니다. 수동 노출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의 경우 매뉴얼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적정 노출을 잡는데 유리합니다. 조리개 값을 고정해 놓고 액정을 보면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면 비교적 쉽게 원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동 노출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카메라로 촬영할 경우에는 보통 노출을 -1EV ~ -2EV로 놓고 촬영해 주면 됩니다.

 

스팟 측광도 적정 노출을 잡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측광 모드를 스팟 측광으로 설정한 후 태양 옆 부분에 포커스 범위를 맞추고 촬영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뉴얼 모드를 활용한 예>

 

<스팟 측광을 활용한 예>

 

<F2.3  1/125 ISO 100>

 

일출 전 바다 풍경은 하늘의 색상 변화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촬영 대상이 됩니다.

 

<F7.1   1/500   ISO 100>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 모드 설정 시 파란색을 활용하면 전체적인 배경이 노란색 톤으로 처리됩니다. 이렇게 설정한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를 일출과 일몰 사진에 활용하면 보다 따뜻한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F8.0   1/500초   ISO 100>

 

일출 일몰 사진에서 나무와 같은 피사체와 함께 촬영하면 실루엣 효과를 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야간 촬영

 

야간에는 광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롱 셔터를 활용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삼각대의 준비가 필수라고 할 수 입니다. 그리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도 약간의 흔들림이 발생하기 때문에 리모콘이나 셀프타이머를 활용하는 것도 야경 촬영에 있어서 좋은 팁이 될 수 있습니다.

 

<F6.3   8초  ISO 100>

 

야경 촬영에서 조리개를 조여주고 촬영하면 전체적으로 초점을 맞춰줄 뿐만 아니라 크로스 필터를 장착한 것과 같이 빛이 분산되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F2.8   1/8초  ISO 200> 

 

반대로 조리개를 개방해 주면 빛이 둥글게 표현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전해줍니다.

야경 촬영에 대표적인 피사체중의 하나로 강의 다리를 들 수 있습니다. 다리위의 조명과 불위에 비치는 불빛을 함께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야경의 분위기를 살리기에 적합한 대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제 이미지는 달과 바다에 비친 달빛을 촬영한 사진으로 바다 야경 분위기를 잘 연출하였습니다.

 

<F4.0   8초   ISO 100

 

지금까지 간단하게 풍경 촬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풍경 촬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구도의 안정감, 팬 포커싱, 넓은 화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 나간다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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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별 렌즈 특징 일람..


● 캐논렌즈(Cannon)

 

EF (Electric Focus)
- 캐논렌즈엔 모두 이 표기가 되어있다.

- 전기적인 방식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로 캐논의 AF 렌즈 앞에 붙는 이름이다. 참고로 EOS는 Electric Optical System의 약자이다. '에오스' 라고 발음되는 EOS는 그리스 신화에서 빛의 여신을 뜻한다고 한다.
⭇ EF 100mm F2 USM

초음파 모터(USM : Ultra Sonic Motor)
- 캐논 EF 렌즈에 들어있는 초음파 모터(USM)는 세계최초의 렌지기반 모터입니다. 완전한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초음파 진동에너지로 모터를 회전시키는 USM은 조용하고 빠릅니다. USM을 채용하고 있는 렌즈는 거의 소음이 없고 오토포커싱이 빠르고 정밀하게 효율적입니다. 직접 구동방식 구조는 기어열이 없어 매우 단순합니다. 이는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여주고 또한 전원을 거의 소비하지 않습니다. USM은 링 타입의 USM과 마이크로 USM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자는 큰 조리개와 슈퍼망원렌즈에서 사용되는 반면 후자는 보다 컴팩트한 렌즈에서 사용됩니다. 렌즈에서 적절한 타입의 USM을 사용하는 것이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  초음파 모터를 이용하면 렌즈를 구동시키는 기어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고, 소음도 평균 43dB 정도로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포커싱 속도도 무척 빠르다.
⭇ EF 200mm F1.8L USM

L (Luxury)
- 호화, 사치품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대단히 사치스러운 렌즈다. 각종 특수재료와 기법(예를 들면 비구면 렌즈라든가 초저분산 유리, 특수코팅, 초음파 모터 등)의 기술을 동원해 만든 고급렌즈다. 대단히 우수한 성능으로 전문가들의 절대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L 렌즈에는 광각과 광각계 줌렌즈에는 비구면을, 망원과 망원 줌에는 초저분산 유리(UD: Ultra-low Dispersion)를 쓰고 있다. 물론 초음파 모터도 함께 쓰인다.
⭇ EF 20mm F2.8L USM

IS (Image Stabilizer)
-  세계최초로 이미지 흔들림 방지(Image Stabilizer-손떨림 방지기능)가 장착된 교환 렌즈 카메라가 흔들려서 촬영 장면이 흐릿해질 수 있는 낮은 조명의 조건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해질녘이나 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 효과적입니다

-
렌즈의 흔들림으로부터 안정된 이미지를 얻기 위하여 렌즈의 흔들림이 발생할 때 정교한 흔들림을 추적,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작동하여 불안정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렌즈를 말한다.
⭇ EF 75-300mm F4-5.6 IS USM

TS-E (Tilt & Shift for EOS)
대형 카메라의 틸트, 시프트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특수렌즈다. EOS용 렌즈이긴 하지만 AF는 되지 않으며 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렌즈로 현재 3가지가 발매되고 있다.

⭇ TS-E 45mm F2.8

 
 
 
 
● 탐론렌즈(Tamron)
 
- 탐론은 초저분산 렌즈인 LD(Low Dispersion)를 쓰며, 비구면(ASPHERICAL)요소와 IF 기술도 적용하고 있다. 또 탐론의 고급형 렌즈에는 앞에 'SP' 가 붙는데, Super Performance의 약어로 한마디로 좋다는 뜻이다.
   예) SP AF 20-40mm F2.7-3.5 ASPHERICAL (IF)
 
예를들어 Tamron sp af 90mm F/2.8 di macro 1:1 일경우..

Tamron
- 소위 서드파티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의 브랜드입니다.
- 탐론은 중형카메라인 브로니카라는 상표로 더 잘 알려진 회사로 능력있는 회사죠.
- 개인적으로 탐론이라는 회사의 제품은 상당히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조금 미비한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SP(Super Perfomance)
- 고성능 렌즈
- 탐론 렌즈들 중에 SP렌즈들에는 가죽포치가 들어 있습니다.
시그마에 EX 렌즈에 케이스가 있듯이 말이죠.
SP렌즈이면서 가죽포치가 안들어있는것도 있다고 하네요..
 
AF(Auto Focus)
- 다 아시죠 오토 포커스 ^^

90mm
- 이것은 화각을 이야기합니다.  
90미리정도의 화각이라고 하면 사실 준망원에 속합니다.
거기다가 dslr의 1.5 / 1.6 배의 corp화를 생각하면  135미리 내외로 확실한 망원에 속하게 됩니다.

DI(Digtally Inergrated Design)
- 탐론이라는 회사가 가장 주력하는 렌즈에 붙는 용어이죠.
왜냐하면 di란 필름뿐만 아니라 디지털에 적합하게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사실 di시리즈로 가장 호응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본에서 구입할 당시 di시리즈가 엄청나게 인기 있다는 것은 어설프게 들어서 알았습니다.

Macro 1:1 - 1:1 접사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추가로...

IF(Internal Focusing)
- 포커싱방식이...내부 포커싱..
 
ASL(Aspherical)
- 비구면렌즈 사용
 
LD(Low Dispersion)
- LD(저분산)렌즈 사용
 
AD(Anomalous Dispersion)
- AD렌즈 사용
 
XR(Extra Refractive Index Glass)


 
● 시그마렌즈(SIGMA)
 
- 시그마의 90년대 초반 렌즈에 보면 망원계열 렌즈에는 APO, 그리고 거의 모든 렌즈 뒤에 'ZEN'이라는 기호가 따라다니는데, ZEN(Z=Zeitgeist, E=Enhance, N=Non Glare)은 렌즈 외부의 반사율을 줄이고 미끄럼을 방지하며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코팅을 말한다. 또 비교적 줌 계열의 렌즈들에 쓰이는 'UC'는 Ultra Compact의 약어로 매우 작고 가벼운 줌렌즈를 뜻한다. 'DL' 은 Deluxe features & Low price 의 약어로 저가지만 다기능을 갖춘 렌즈라고 한다. 또 요즘 나오는 렌즈들에 자주 볼 수 있는 'HSM'은 Hyper-Sonic Motor의 약어로 고성능 AF 속도를 실현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주로 고급렌즈들에 채용되어 있다.
   예) AF 70-210mm APO F4-5.6 UC ZEN, AF 17-35mm F2.8-4 EX ASPH. HSM
 
☞ Aspherical Lens(ASP : 비구면렌즈)
이 기종에는, 비구면 렌즈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설계의 자유도가 높아져 렌즈의 고성능화·구성 매수의 삭감·컴팩트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 광학 성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컴팩트화를 실현하기 위해, 시그마에서는 비구면 렌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7-35mm F2.8-4 EX ASPHERICAL로 대표되는, 광각측의 레인지의 확대를 꾀한 줌 렌즈는, 뒤틀림의 경감이 큰 과제가 됩니다만, 비구면 렌즈의 채용에 의해 일그러짐의 적은 화상을 얻을 수 있어 단초점 렌즈에 뒤떨어지지 않는 묘사 성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고배율 줌이나 망원계의 줌 등으로, 화질의 향상이나 소형 경량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
☞ APO 렌즈
- 이 기종에는, 특수 저분산 유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색수차를 극한까지 보정하는 것으로, 화질의 정점을 다한 렌즈입니다
- 시그마의 APO 렌즈는, 색수차를 최소한으로 억제한 망원렌즈군입니다. 색수차는, 파장에 의해 유리의 굴절률이 다르기 때문에, 색 마다 결상점이 어긋나는 현상, 특히 망원계의 렌즈에서는 강하게 나타나 화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SLD (Special Low Dispersion 특수저분산) 유리, ELD(Extraordinary Low Dispersion 특수저분산) 유리의 사용과 적절한 파워 배치에 의해, 이 수차를 극한까지 보정한 것이 APO 렌즈로, 화상의 누케의 좋은 점과 샤프함이 두드러집니다.
☞ APO MACRO Super
- 망원 줌 렌즈는, 단초점의 망원 렌즈보다 근접 능력이 뛰어납니다만, 클로즈 업 촬영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그마는, 피사체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촬영할 수 있도록 최단 촬영 거리를 짧게 하는 것에 노력해 APO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매크로 렌즈 수준으로 근접 촬영을 할 수 있는 줌 매크로를 개발했습니다. 착탈이 귀찮은 근접 촬영용 액세서리를 이용하는 일 없이, 망원측에서 1:2의 촬영 배율을 실현하여, 통상의 촬영 영역으로부터 본격적인 매크로 촬영 영역으로 순간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 Tele-macro Mechanism
시그마의 텔레마크로 메카니즘은, 스위치로 바꾸는 것으로, 텔레단으로 1:2의 촬영 배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줌 전역으로 최단 촬영 거리가 50cm의 렌즈에서도, 텔레단에 맞추어 마크로 스위치를 넣으면 포커스 링이 매크로 영역까지 회전, 한층 더 근접 촬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클로즈 업 렌즈를 첨단에 장착하거나 매크로 렌즈로 교환하지 않아도, 2분의 1배까지의 근접 촬영을 할 수 있으므로,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마크로 스위치 사용시는, 줌 링이 텔레단으로 고정됩니다.
☞ Focus-Free Mechanism
- "focus -free" 메카니즘은 수동초점 링에 위치하여 자동초점으로 전환하지 않아도 자동초점이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 Hyper-Sonic Motor(HSM:극초음속모터)
- 이 기종에는, 초음파 구동 모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AF스피드의 고속화와 정숙성이 동시에 실현될 수 있습니다. HSM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은 Full Time 매뉴얼 포커스가 가능합니다.
☞ Rear Focus(RF : 리어 포커스)
이 기종에는, 후부 렌즈군을 이동시켜 focusing 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포커스 스피드가 빠르고, 소리도 작아집니다.
☞ Inner Focus(IF : 이너 포커스)
이 기종에는, 렌즈 내부의 렌즈군을 이동시켜 focusing를 행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focusing 해도 렌즈의 전체 길이가 변함없습니다 확실히 보증된 안정성을 발휘합니다.
☞ Inner and Rear Focus
종래의 핀트 조작은 「모든 렌즈 그룹」또는「전군(前群)」의 움직임으로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AF카메라의 보급이나 근접 촬영에의 요구에 의해, 전체 길이가 변함없이 수차 변동이 적은 포커스 시스템이 바람직하게 되었습니다. 시그마는, 망원 렌즈나 망원 매크로 렌즈에 대해, 렌즈 내부의 2개의 렌즈군을 이동시키는 것으로 플로팅(floating) 효과를 갖게 하여 근접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새로운 이너 포커스 방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앞 렌즈(前玉)가 큰 초광각 렌즈에서는, 후부 렌즈군을 이동시키는 리어 focusing를 채용해, 플로팅 효과도 갖게 했습니다. 광각으로부터 시작하는 줌 렌즈 28-105mm F2.8-4 ASPHERICAL에서는 제2군을 이동시키는 이너 포커스를 채용. 줌 전역으로 최단 촬영 거리 0.5m를 실현했습니다. 망원 줌, APO 135-400mm F4.5-5.6 RF나 APO 170-500mm F5-6.3 RF에서는, 리어 포커스에 의해, 포커스 스피드의 고속화·정음화(靜音化)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Floating System
광학계 내부의 몇 개의 군을, 각각 다른 양으로 움직여서 focusing 하는 것이 플로팅 시스템입니다. 그 목적은, 촬영 거리의 변화에 따르는 수차 변동을 줄이는 것이나, 인출량을 줄이기 때문에, 촬영 거리의 변화가 큰 매크로 렌즈나, 렌즈 구성이 비대칭인 일안리플렉스용 광각렌즈로, 특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시그마에서는, MACRO 50mm F2.8 EX, 대구경 광각렌즈 28mm F1.8 EX DG SPHERICAL에, 플로팅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 EX 렌즈
이 기종에는, 새로운 시점에서 설계·개발되어 최신 기술을 집적하고 있습니다.외장 마무리는 EX사양, 고급감에 넘치는 렌즈입니다.
-> (럭셔리한 렌즈)
☞ DG 렌즈
이 기종은, 광각으로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대구경 렌즈입니다. 주변 광량도 풍부해, 렌즈 교환식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에도 적합합니다.
- CCD나 CMOS 이미지 센서의 이미지 특성은 필름의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일반 렌즈를 사용할 경우(일반 필름 카메라용으로 디자인된 렌즈들) 좋은 이미지 품질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필름은 빛이 높은 입사각으로 표면에 부딪히더라도 응답할 능력이 있지만, 높은 입사각은 충분한 빛이 이미지 센서에 도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색 선명도가 감소되고 외곽 부분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광각 렌즈들로 촬영할 때 발생합니다.
DG 렌즈들은 이미지의 중심부터 외곽까지 빛의 고른 배포를 더 향상시킵니다. 특히, 기존의 빠른 광각 렌즈들과 비교할 때 최대 조리개에서 향상됩니다. 이는 디지털 사진에서 매우 중요하며, 특히 슬라이드 필름이 사용될 때 35mm 사진에서도 유용합니다.
-> (DSLR에 적합한 렌즈)
☞ DF(Dual Focus) System
포커스 링을 AF측에 슬라이드하면, 렌즈 내부의 포커스 기구와 외측의 포커스 링의 연동이 떼어내지는 시스템입니다. AF촬영에서는 focusing 때, 포커스 링이 구동하지 않기 때문에 양호한 홀딩성을 발휘합니다. 한층 더 MF에서의 촬영에도 배려해, 폭의 넓은 포커스 링을 채용하고 있으므로, 조작성이 뛰어납니다.
-> (AF시에 포커스 링이 안돌아가는 렌즈)
☞ DL(Deluxe)
- 최근에 시그마에서는 렌즈 바디에 IF, Aspherical, DL등과 같은 단어를 기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Aspherical 렌즈는 현재 매우 흔해졌습니다.
시그마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wide-zoom 렌즈들은 aspherical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렌즈 카다로그에는 이러한 모든 세부 사항들이 기재됩니다.
IF 또는 Aspherical등과 같은 내용은 더 이상 렌즈 바디에는 기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EX 와 DG는 계속 사용됩니다.

☞ 텔리컨버터 대응렌즈(Tele Converter)
- 이 기종에는 APO 텔레컨버터 EX의 장착이 가능합니다. 초점거리를 길게 할 수 있고, AE(자동노출) 기능이 연동 됩니다.
 
 
 
● 니콘(Nikon)


Ai (Automatic Indexing)
- 니콘 렌즈에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촬영 전까지 렌즈 조리개가 개방 상태를 유지하다가 촬영 순간 자동적으로 해당 조리개 수치만큼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AF 카메라 출시 이후 나온 수동렌즈를 비롯한 모든 AF 렌즈에 이 이름이 따라다닌다.

⭇ Ai AF Nikkor 85mm F1.4D (IF)

Nikkor
- 니콜, 니콘에서 만든 렌즈에 따라붙는 이름으로 단순히 니콘에서 제작한 렌즈라는 의미의 상표라고 한다.

ED (Extra-low Dispersion)
- 초저분산의 의미로 망원렌즈에서 발생하는 색수차를 줄이기 위해서 수차가 매우 적은 특성을 가진 특수 유리를 가공하여 만든 렌즈를 말한다. 여기에 쓰이는 형석이라는 광물질이 이상적인 초저분산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것은 천연광물로 구하기도 쉽지 않고 견고하지 못해서 가공에 어려움이 많다. 때문에 현재는 형석의 광학적 특성을 모방한 인공형석으로 ED 렌즈를 제조하며 보통 망원렌즈 중 1∼4매 정도를 삽입하여 제조한다. 비슷한 용어로 AD(Anomalous Dispersion, 미놀타), UD(Ultra-low Dispersion, 캐논), LD(Low Dispersion, 탐론), SD(Super-low Dispersion, 토키나), ULD(Ultra Low Dispersion, 미미야) 등으로 제각기 다르게 부르는데 그 특성도 아주 조금씩 틀리다고 한다.

⭇ Ai AF Nikkor ED 180mm F2.8D (IF)

D (Dimension 차원)
- 니콘의 새로운 3차원 8분할 측광을 지원하는 렌즈의 명칭으로 니콘의 F5, F90기종에서 이 D렌즈를 사용할 경우 노출측정에 있어 거리정보를 읽어 노출값을 결정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전 렌즈는 비록 명칭하지 않기도 하지만 S 렌즈라고 말한다. 이것은 Segment의 약자로 기존 5분할 측광을 지원한다는 뜻이다.
⭇ Ai AF Nikkor 85mm F1.4D (IF)

AF-I (Auto Focus-Internal motor)
- 모터내장형 렌즈를 말하며, 캐논의 렌즈처럼 초점을 구동시키는 모터가 렌즈 내에 내장된 형태의 렌즈이다. 최근 니콘은 대구경 망원렌즈의 초점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터를 내장한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 Ai AF-I Nikkor ED 400mm F2.8D (IF)

AF-S (Auto Focus-Silent motor)
- 저소음 모터내장형 렌즈로 역시 캐논의 렌즈처럼 소음이 극히 적은 모터(USM)를 내장한 렌즈이다. 기존의 AF-I형 렌즈에 소음이 극히 적은 초음파 모터로 대체시켰다. 현재까지 4종의 대구경 망원렌즈가 AF-S 형태의 렌즈로 개조되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최신형 F5 와 100% 호환이 가능하다.

⭇ Ai AF-S Nikkor ED 400mm F2.8D (IF)

DC (Defocus Image Control)
-  일부 구성 렌즈의 이동으로 초점면을 제외한 전후 흐림을 조절할 수 있는 렌즈로 보통 렌즈에서 피사계 심도는 조리개를 통해서 그 범위를 조절하나 DC 렌즈는 범위뿐만 아니라 피사계 심도의 적용위치, 피사체 앞과 뒷 배경의 피사계 심도까지 지정해서 조절 할 수 있다. 
- 조작은 렌즈 거리링 앞쪽에 있는 DC링으로 조절한다. 링을 R(rear)쪽으로 움직이면 초점면보다 먼 곳에 있는 피사체로부터 온 빛이 구면수차를 일으켜 배경이 부드러운 무리(halo)처럼 묘사되고 초점면보다 가까운 피사체는 반대로 강한 윤곽선을 가진 이중흐림으로 나타난다. 링을 반대로 F(front)쪽으로 돌리면 R과 반대로 전경이 부드럽게, 배경이 강하게 묘사된다. 링에 양방향으로 동일하게 적혀 있는 수치는 흐림을 조절하는 것으로 마치 조리개를 그 값으로 설정하고 찍었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난다는 뜻이다. 설정할 수 있는 범위는 현재 발매되는 렌즈의 경우 f/2∼f/5.6로 1EV 단위로 걸리게 되어 있으나 설정은 무단계로 가능하다. 일반적인 렌즈로 쓸 때는 중립 위치에 놓으면 된다.

- DC링의 설정에 따라 초점면이 이동하기 때문에 흐려짐의 방향이나 크기를 조절하면 그 때마다 새로 초점을 맞춰주어야 한다. 자동초점 시스템용 렌즈이기 때문에 조작에 큰 번거로움은 없으나 흐려지는 정도를 항상 파인더로 확인한 뒤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가격이 비싸고 아직 이 효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 부족인지 그다지 인기 있는 렌즈는 아닌 듯 싶다.
   예) Ai AF DC Nikkor 105mm F2D

 

 


● 펜탁스(Pentax)


SMC (Super Multi Coating)
다층막 코팅, 렌즈의 각종 수차와 왜곡, 난반사를 방지하고자 렌즈 표면에 7겹의 특수 코팅을 한 렌즈로 팬탁스의 거의 모든 렌즈들은 SMC 렌즈들이다.
⭇ SMC A 50mm F1.2

M (Manual)
전형적인 수동렌즈를 말하며 메뉴얼 노출과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을 지원한다.

⭇ SMC M 50mm F1.4

A (Automatic)
메뉴얼과 조리개 우선은 물론 셔터 우선 자동노출과 프로그램 자동노출을 지원한다. 80년대 초반부터 A 시리즈 렌즈가 출시되었는데 Aperture 의 약자라고도 한다.

⭇ SMC A 50mm F1.4

FA
펜탁스의 신형 AF 렌즈 명칭이다. 이전 버전의 AF로 F형 렌즈가 있었다.
⭇ FA 50mm F1.4

*
* 표시는 펜탁스 렌즈 중에서도 고급형 렌즈에 붙는 표시다.
⭇ FA* 85mm F1.4 (IF)

AL (Aspherical Lens)
비구면 렌즈로 광각에서의 구면수차를 줄이기 위해 렌즈의 곡면을 비구면(구면이 아닌)으로 깍아서 만든 렌즈다. 다른 메이커에서는 AS(ASpheric)렌즈라고도 하며, 니콘은 별다른 명칭없이 사용하고 캐논은 L 렌즈에 속해있다.
⭇ FA* 28-70mm F2.8 AL 

 

 


● 미놀타(Minolta)


xi zoom
미놀타의 xi 기종(7xi, 9xi)을 위한 자동렌즈로 모터에 의한 자동 줌과 자동 초점이 가능한 렌즈로 xi 시리즈 출시 당시 5종의 렌즈가 발표되었다.
⭇ AF Zoom xi 28-80mm F4-5.6

High Speed AF
말 그대로 고속 AF를 가능하도록 설계된 렌즈다. 보통 대구경 망원과 망원 줌 렌즈에 적용되고 있다.

⭇ High Speed AF 200mm F2.8G APO

G
어디에도 정확하게 G를 설명한 부분은 없으나 Gallant 혹은 Glorious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렌즈의 금테 띠를 보고 Gold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아무튼 캐논의 L 렌즈와 마찬가지로 고급 렌즈를 통칭하는 말이다.
⭇ AF 85mm F1.4G

APO (Apochromatic)
색수차를 유발하는 주요색인 3색(빨강, 파랑, 녹색)의 색수차를 보정한 렌즈를 말한다. 비슷한 용어로 2색 보정 렌즈인 Achromatic이 있는데 하셀블라드용 칼 자이스 렌즈에 쓰이고 있다.

⭇ AF 200mm F2.8G APO

DC : Defocus Control 연초점 조절 기능이 있는 렌즈

 
 
 
● 토키나(Tokina) Lens
 
- 토키나 또한 초저분산 렌즈인 SD(Super-low Dispersion)를 쓰며, 비구면요소를
적용하고 있다. 'AT-X' 라는 명칭은 Advanced Technology-Xtra를 뜻하며 자기들의 기술력을 뽐내는 용어가 아닌 듯 싶다.
   예) AT-X AF 20-3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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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study | Posted by ⓢⓘⓨⓐ 2009. 11. 3. 17:16

디지털 용어


** CCD, 고체 촬상 소자, 이미지센서    

빛의 신호를 전기적인 신호로 바꿔주는 센서의 일종으로 고체촬상소자라고도 불린다. CCD는 픽셀 또는 화소라고 불리는 수많은 광전소자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CCD의 대각선 직경을 Inch로 표현(1/2Inch, 1/3Inch)하며, CCD의 크기가 클수록 사진의 화질이 좋다. - 고체촬상소자 : 아날로그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되는 CCD의 다른 표현. - 이미지센서(Image Sensor) : 일반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되는 CCD의 다른 표현

 

** CMOS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 주로 PC 카메라용으로 활용되는 센서의 일종으로, CCD에 비해 전력 소비가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CCD를 대체할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 EV    

EV(Exposure Value) : 노출값을 말하며, 이미지를 밝게 또는 어둡게 할 수 있는 수치이다.
- EV값 : 조리게 값이 F1, 셔터 속도가 1초일 때, EV0로 하며 조리개를 1단 줄이거나 셔터 속도를 1단 빠르게 할 때 마다 수치가 1씩 증가하며, 자동 카메라는 노출 보정이 필요한 경우 EV값 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Exif    

사진파일 저장 형식의 하나로 현재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채택하고 있다.
Exif로 저장된 화일에는 촬영일, 셔터속도, 조리개값, 줌사용, 플래시 사용 등의 자료가 저장되어 있다.   

 

** F (렌즈밝기)   

F : 렌즈밝기를 나타내는 수치이며 F 값이 낮을 수록 맑고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렌즈가 밝다는 것 즉 F 값이 낮으면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셔터속도와 조리개를 좀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F값이 1.4배 차이가 날때 즉 F2.0의 렌즈와 F2.8의 렌즈의 밝기는 두 배차이가 난다

 

* IEEE-1394, 파이어와이어    

새로운 초고속 전송 매체로 주목받고 있는 전송방식의 하나로 FireWire라고도 표현한다.
현재는 디지털비디오와 PC간의 초고속 데이타 전송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향후 PC 와 PC 간의 고속 네트웍, 외장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주변기기 연결용 등의 용도로 사용될 것이다.

- 파이어와이어(firewire) : IEEE-1394의 다른 표현

 

** IR, IrDA  

IR(Infra-Red) : 두 제품간의 무선 데이타 전송(적외선) 방식의 하나로 디지털카메라와 PC 또는 디지털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 사이의 데이터 전송용으로 쓰인다
IrDA는 적외선전송(전송속도 4Mbps) 규격으로 일부의 디지털카메라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전송속도가 너무 느려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 ISO  

ISO(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 필름 감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수치가 높을 수록 빛에 민감하여 사진이 환하게 나오는데, 수치가 높을 수록 사진이 커칠다.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카메라에서는 환산 수치로 감도를 표현하며, ASA, DIN, JIS 등도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 JPG, JPEG      

국제표준화 기구(ISO)와 국제전신 전화 자문기관(ITU-T)가 공동으로 제정한 규격. 디지털카메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일 압축 방식이다. 한번 압축한 화일은 다시 복원할 수 없으며, 압축률을 높일수록 사진의 화질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
GIF 포맷 방식과 더불어 현재 가장많이 쓰이고 있는 압축저장 방식이다.        

 

** MB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램, 디지털카메라의 메모리, 등 저장장치의 용량(크기)을 나타내는 단위로 1024 BYTE 는 1 KB, 1024 KB는 1 MB, 1024 MB는 1 GB가 된다.
현재 디지털카메라에는 최소 2MB에서 128MB 용량의 메모리가 사용되고 있으며, 340MB 마이크로 드라이브도 사용된다.

 

** NTSC, PAL    

표준화된 비디오 출력방식의 하나로서 국내에는 NTSC방식을 사용하고, 유럽지역에서는 PAL방식을 사용한다.
국내에 공급되는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에서는 NTSC와 PAL방식을 모두 지원하고 있지만 두 방식은 서로 호환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NiCd, NiMH  

디지털카메라에 많이 사용되는 충전용 뱃터리 종류이다.

- NiCd : 니켈 - 카드늄
- NiMH : 니켈 - 수소
              NiCd 방식 충전지보다 사용 시간이 길다.

 

** PC 카드 아답타, PCMCIA아답타    

플레시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타를 노트북에 사용하고자 할 경우 PCMCIA 슬롯을 이용하여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는 장치로 플레시메모리를 PC 카드에 삽입하여, PCMCIA슬롯에 삽입하여 하드디스크와 같이 사용한다.

 

** PCMCIA    

노트북에 흔히 사용하는 확장 슬롯으로, 디지털카메라 관련기기로는 PC카드 아답타(데이타 입력용으로 메모리를 아답타에 끼워 사용한다)가 있다 .  
크기는 53 X 85 X 5mm 정도의 크기로 PC카드 아답타를 사용하면 신속하게 데이타를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현재는 일반 데스크탑용 PC에도 PCMCIA용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 RS-232C, 시리얼방식        

PC 에서 지원하는 직렬 데이터 전송 방식으로 디지털카메라의 데이타 전송용으로 대부분이 채택하고 있다.

 

** SLR, 일안리플렉스  

피사체를 보고 구도를 확인하기 위한 뷰 파인더 방식으로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거울을 통해 뷰파인더에 그대로 비추어 실제 촬영하고자 하는 구도와 동일하게 촬영할 수 있는 일안 리플렉스 방식과 촬영대상을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창을 사용하는 이안 방식이 있으며, 일부의 디지털카메라에는 액정화면만 있고 별도의 뷰파인더가 없는 경우도 있다.
SLR 즉 일안리프렉스 방식은 동일한 렌즈를 통해 구도를 확인 하므로 촬영하고자 하는 구도를 그대로 보게 되는 장점이 있으나.  몇몇의 부품이 추가되어 카메라가 크고 무게운 단점이 있다. 대부분 고급기종의 카메라에서 채택하는 방식이다.

 

** TIFF     

TIFF(Tagged Image File Format) : 국제 표준의 비압축 그래픽 데이타 저장 파일포맷의 하나로 이미지 픽셀 데이타인 비트맵 파일의 가장 많이 쓰이는 포맷이며 매킨토시, 윈도우즈, 유닉스등 다양한 OS 및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과 호환성 높다.

 

** USB    

USB(Universal Serial Bus) : PC에 외부기기와 연결하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규격으로 기존에 사용되던 시리얼 및 패러렐 전송방식을 대체할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SB는 PC의 주변기기를 쉽게 연결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음성과 압축된 영상을 실시간, 12Mbps 전송 속도(시리얼방식의 최대 100배)로 처리할 수 있는 PC연결 방식이다. USB Port 는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PC의 뒷면에 2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출시 되며, USB Cable은 4개의 선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신호선 2개와 전원선 2개를 보호막 속에 묶어 놓은 것으로 매우 가늘고 유연 하다.

- USB 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쉽고 편리한 연결
 2. 1.5 - 12 Mbps 빠른 전송속도 지원(시리얼 전송은 115.2Kbps)
 3. 장착시 별도의 환경 설정이 없으며, 사용 중간에 카메라를 불리/접속을 해도 재부팅하지 않고 사용 가능.(Hot Plugging 및 Plug and Play 기능)
 4. Capture 보드 또는 별도의 장비 없이 카메라만으로 사용 가능(저가로 멀티미디어를 구현 가능)
 5. 최대 127개의 주변기기 연결 가능

- USB로 이용 가능한 주변기기 :  PC카메라,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등   

 

** 감도  

조리개를 조절하여 빛이 들어오게 카메라의 능력으로 보통 ISO 값으로 표현한다.

 

** 노출, 자동노출(AE), 과다노출, 수동노출    

빛의 양 즉 밝기에 따라 셔터속도(빛에 CCD가 노출되는 시간 조절) 및 조리개(빛에 CCD가 한번에 노출되는 양)를 조절하여 적당한 양의 빛을 CCD에 닿게 하는 것으로 노출이 적으면 사진이 어둡게 나오며, 노출이 심할 경우 너무환하여 촬영대상을 적절히 표현할 수 없게된다.

- AE(Auto Exposure, 자동노출) : 디지털카메라가 자동으로 노출을 조절하는 것
- 과다노출(overexposure) : 노출이 심하여 이미지의 일부 또는 전부가 너무 밝게 이는 것
- 노출계 :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에 영향을 주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 기기
- 수동노출(manual exposure) : 촬영하는 사람이 조리개 값과 셔터 속도를 결정하는 카메라 조작방법.

 

** 렌즈, 망원렌즈, 광각렌즈, 어안렌즈    

렌즈(lens) : 촬영대상인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한개 이상의 광학유리

- 광각렌즈(wide-angle lens) : 짧은 거리에서 좀 더 넓은 폭의 촬영을 원할 경우사용하는 렌즈로 카메라에 장착된 렌즈보다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를 말함
- 망원렌즈(telephoto lens) : 유효 초점 거리가 렌즈의 길이보다 긴 렌즈를 말하며, 먼거리의 피사체를 좀 더 가까이 촬영하고자 할 경우에 쓰인다.
- 줌 렌즈(Zoom Lens) : 초점 거리를 다양하게 변화 시킬 수 있는 렌즈.
- 어안렌즈(fisheye lens) : 단초점 렌즈(초점거리가 17mm 이하)로서 술통형(물고기의 눈으로 보는 듯한 중심부가 볼록한 모양)의 왜곡을 만들는 렌즈로 이 렌즈를 사용하면 아주 넓은 각도의 시계(180도)까지도 촬영이 가능하다.

 

** 매크로, 매크로렌즈    

매크로(macro) : 근접촬영을 위한 기능으로 최단거리로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함.

- 매크로 렌즈(macro lens) : 근접촬영을 위해 설계된 렌즈.
  마이크로 렌즈 또는 접사 렌즈라고도 불림.                

 

** 배터리      

배터리 : 전지 또는 충전지. 디지털카메라는 액정과 플레쉬 그리고 전자부품의 동작에 전력 소모가 많다. 보통 니카드, 니켈수소, 리튬 전지가 많이 쓰이며, 리튬전지 사용카메라의  경우 해당 제품에만 사용하는 전용전지 이므로 예비 전지가 없으면 야외촬영시 곤란을 격을 수 도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 뷰파인더  

뷰파인더(View Finder) :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피사체를 보고 구도를 설정하기 위한 창으로 일안리플렉스 방식과 이안 방식이 있다. 일부의 디지털카메라에서는 액정화면으로 대체하고 뷰파인더를 전혀 채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삼각대      

삼각대(tripod) : 촬영시 흔들림을 방지와 정밀 촬영을 위해 사용하는 3개의 다리를 가진 삼각형의 도구로 상, 하, 좌, 우, 회전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 셔터, 셔터우선, 셔터스피드    

셔터(shutter) : CCD 또는 필름을 일정시간 동안 빛에 노출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로 셔터는 조리개와 연동하여 피사체를 적정하게 노출시키므로서 필름에 감광되거나 CCD에 의해서 영상으로 기록이 되며  1/2 ~ 1/10000초의 형식으로 표시한다.

- 셔터 우선식(shutter-priority) : 적정 노출을 얻기 위한 자동 노출의 한 방식으로,촬영자가 셔터 속도를 먼저 결정하면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그 셔터속도에 맞는 조리개 값을 정한다.
- 셔터 스피드 : CCD 또는 필름에 빛이 닿을 수 있도록 셔터를 개방하는 시간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디지털카메라는 아나로그 카메라 보다 셔터스피드가 느리다.
셔터속도가 빠르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순간적으로 정지해 있는 것과 같이 촬영할 수 있다.       

 

** 스마트미디어, S/M, SSFDC  

스마트미디어 (SmartMedia) : 디지털카메라에 사용되는 메모리 중의 하나로 작고 가볍다
- 전원 : 3.3Volt, 5Volt 두 종류가 있으나 현재는 거의 3.3Volt용을 사용한다.
- SSFDC(Solid State Floppy Disc Card) : 스마트미디어라는 말을 사용하기 이전에 사용되던 말로 작은 플로피디스크와 같이 생긴데서 생긴 말

** 액정, 액정모니터, LCD, TFT    

디지털카메라, PC 및 노트북용 모니터, 캠코더에 많이 쓰이는 액정 화면이다.
디지털 카메라에는 일반 TFT 타입과 해상도가 높은 저온폴리실리콘 타입의 LCD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야외 촬영시 너무 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액정 화면이 보이지 않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왜곡, 실타래형 왜곡, 광각 왜곡      

왜곡(distortion) : 렌즈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현상.

- 실타래형 왜곡(pincushion distortion) : 화상의 모서리부분으로 휘어지는 듯한 왜곡으로 마치 화상이 실타래 모양같이 오목해지는 현상
- 광각 왜곡(wide-angle distortion) : 광각렌즈를 장착하고 피사체에 근접촬영할  경우 발생하는 원근감의 변화.

 

** 자외선    

자외선(ultraviolet) : 태양광선의 보라색 다음에 있는 스펙트럼의 한 부분.

 

** 적외선  

적외선(infrared) : 스팩트럼에서 적색 다음으로 검출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             

 

** 조도    

조도 : 피사체의 일정한 표면에서 검출되는 빛의 양

 

** 조리개, 조리개우선    

조리개 : 필요에따라 일정한 양의 광선이 통과하도록 만들어진 구멍으로 소문자 f 다음에 숫자로서 표현된다.

- 조리개 우선식(aperture-priority) : 촬영자가 먼저 조리개의 수치를 조작하면 그에 적절한 셔터속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을 말함

 

** 줌, 광학줌, 디지털줌    

줌(Zoom) : 먼 거리의 피사체를 가까이 있는 것처럼 촬영할 수 있는 기술로 망원경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능이다

- 광학 줌(Optical Zoom) : 렌즈를 조절하여 초점거리를 조절(다중-초점)하는 기능
- 디지털 줌(Digital Zoom) : 단초점렌즈이면서, 촬영시에 화상의 일부분을 짤라내어 화상을 확대함으로서 마치 망원렌즈를 사용한것처럼 보이게하는 기능으로 광학줌에 비해 화질이 저하된다.

 

** 초점, 초점거리, AF  

초점(focus) : 디지털카메라의 렌즈를 통하여 들어온 빛이 상을 맻는 위치를 말하며, 렌즈와 상의 거리에 따라 사진의 흐리거나 선명해 질 수 있습니다

- AF(Auto Focus) : 디지털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맟추는 것.
- AF Lock(AE Lock, 포커스 락, 초점 잠금, 노출 잠금, 반셔터) - 자동노출 또는  자동초점을 고정하는 기능으로 셔터를 반정도 누른 상태이며, 흔히 반셔터라 부른다.

 

** 촬영모드  

촬영모드 : 촬영시 선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         


- A모드(조리개우선) : 촬영자가 조리개값을 정하면 카메라가 셔터스피드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서 적정 노출을 얻어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드.
- M모드(매뉴얼 모드) : 조리개값과 셔터속도를 촬영자가 임의 조작하여 촬영하는 모드.  
- P모드(프로그램모드) : AE(자동노출)와 거의 흡사한 방식이나 노출조건이 프로그램(SOFTWARE) 되어 있어 자동으로 적정 노출값 얻어 촬영할 수 있는 모드.

 

** 촬영범위    

촬영범위 : 일반적으로 카메라는 일반촬영모드 와  근접(매크로)촬영 모드가 있다. 일반촬영모드의 경우 50cmm에서 무한대, 근접촬영은 카메라의 성능에 따라 최고 피사체에 1~2 cm 까지 근접촬영이 가능하며, 근접촬영 기능이 좋으면 좋을 수 록 피사체의 원하는 부분을 선명하게 확대촬영이 가능하다.  


 

** 측광방식, 중앙중점측광, 스포트측광, 멀티분할측광     

측광방식 : 노출값을 얻어내는 방식

- 중앙중점측광 : 중앙부를 중심으로 넓은 범위의 측광 방식
- 스포트측광 : 피사체가 어두울 경우 파인더 중앙의 아주 작은 면적을 기준으로 노출값을 결정하여 전체 이미지의 노출값으로 채택 방식.
- 멀티분할측광 : 화면을 4 ~ 64 분할하여 분할된 각 셀의 빛의 감도를 측정 그 표준 값으로 적정 노출 값을  얻어내는 측광방식  


 

** 카드리더    

카드 리더 (Card Reader) : 촬영된 데이터를 PC로 전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기로 USB 방식과 페러럴방식이 있으며, 메모리를 카드리더에 삽입하여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채택되는 시리얼 방식에 비해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편리한 장점 때문에 많이 사용되며, 스마트미디어용, 컴팩트플레쉬용, 스틱메모리용, 겸용이 있다.

 

** 컴팩트플레쉬, CF, C/F      

컴팩트플레쉬(CompactFlash) : 디지털카메라에 사용되는 메모리 중의 하나로 작고 가벼우며, 코닥, 니콘, 카시오제품에서 주로 쓰인다.

- CF(C/F) : 컴팩트플레쉬 메모리의 약자
- 2000년 5월 현재 4MB ~ 128MB의 메모리가 있다      

 

** 펌웨어  

펌웨어(Firmware) : 기계 내부의 ROM이라는 메모리에 저장된 명령어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기기를 동작시키는데 쓰이며,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기기의 성능도 향상시킬수 있다.

 

** 프로그램 AE  

프로그램 AE(programmed AE ) : 자동노출(AE)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SOFTWARE 적인 연산에의해 적절한 자동노출 주는 것을 말함

 

** 플래쉬패스, 플로피디스크 어댑터, FD-A1(2)    

플래쉬패스 : 3.5' 디스켓크기의 제품에 플레쉬 메모리를 끼워 데이타를 전송하는 기기로서 사용법은 디스켓을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며, 플로피디스크 어댑터, FD-A1(2)이라고도 부른다

 

** 플래시, 자동플레쉬, 플래쉬모드, 홍조방지    

플래시(flash) :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경우 밝은 빛을 순간적으로 비추어 촬영하고자하는 곳을 밝게해주는 것
자동 플래시(automatic flash) : 전자회로에 의해 밝고 어둠을 감지해서 필요한 경우 스스로 플레쉬가 동작하도록 해주는 장치.

- 플래쉬모드
   1 자동후레쉬: 전자회로에 의해 플레쉬가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해주는 장치
   2 홍조방지: 촬영시 눈동자가 빨갛게 되는 현상을 감소시키는 것
   3 강제후레쉬: 무조건 발광 시키는 것
   4 후레쉬금지: 무조건 발광을 하지 않음    

 

** 플레시메모리  

플래시메모리(Flash Memory) : 컴팩트플레쉬, 스마트미디어, 스틱메모리와 같은 비휘발성메모리를 말하며, 이 메모리는 전원공급이 중단되어도 이미 저장되어 있는 데이타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이 보존된다.

 

** 픽셀, 화소수, 해상도    

픽셀(pixel) :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화상 및 CCD 또는 모니터를 포함한 출력용 디스플레이기기 등은  모두 보통 작은 정방형 또는 장방형으로된 색이 있는 점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각각의 점들을 픽셀(Pixel) 또는 화소라 하며, 가로픽셀 수 X 세로필셀 수를 해상도(640X480, 1024X768)라 말한다. 해상도를 나타내는 숫자의 크기카 클수록 고해상도이며, 고해상도 일수록 화질이 깨끗하고, 고화질 일수록 깨끗한 화질로 크게 출력할 수 있다.

- 640 X 480 = 약 30만 화소 (A6 크기 인쇄시 출력상태 양호)
- 1024 X 768 = 약 80만 화소 (A6 크기 인쇄시 출력상태 양호)
- 1280 X 960 = 약 130만 화소 (A6 또는 A6 크기 2배 크기 인쇄시 출력상태 양호)
- 1600 X 1200 = 약 20만 화소 (A4 크기 인쇄시 출력상태 양호)  

 

** 필터      

필터(Filter) : 불필요한 빛을 차단하거나 여과하여 주는 한장으로 된 렌즈로 컬러슬라이드용 색보정 필터, 컬러프린트용 색보정 필터, 색 온도 변환을 위한 LB 필터, 칼라컨버젼 필터 ,편광필터, 기타 특수필터 등이 있다

** 핫슈        

핫슈(hot shoe) : 카메라의 윗부분에 외장 플래시를 부착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부분으로 외장 플레쉬에 전기신호를 보내는 역할과 외장 플레쉬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 화각    

화각(angle of view) : 촬영할 수 있는 범위 또는 각도

 

** 화이트밸런스  

화이트밸런스( White Balance ) :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중 가장 밝은 부분이 흰색으로 표현되도록 빨강, 파랑, 녹색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색의 온도 즉 노출된 광원에 따라 수동조절(태양광:6000K,흐린날,백열등,형광등:4200K)을 할 수도 있다.




http://club.cyworld.com/51751569129/292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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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study | Posted by ⓢⓘⓨⓐ 2009. 11. 3. 15:59

파란하늘을 더 이쁘게 찍는법..


1. 해를 등지고 찍어라


2. (C)PL 필터를 적극 활용해라

3. 세로 사진일 때, 더욱 파랗게 표현된다

4. 노출이 언더일때, 더욱 파랗게 표현된다

5. 평가 측광 방식도 무난하다

6. 광각렌즈 일수록 유리하다

7. 로우 앵글은 파란 하늘을 극대화한다



http://club.cyworld.com/51751569129/10354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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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study | Posted by ⓢⓘⓨⓐ 2009. 11. 3. 15:57

사진 내공 증진법


1 디카를 처음 구입후 초보에서 나름대로 일상사물들을 찍게 된다.
2 초기엔 접사모드를 이용하여 집안의 물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3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까운 집근처의 풍경을찍게되고
4 더우기 시간이 지나면 여행또는 출사를 위해 하나둘 장비들을 사기 시작한다.

5 여기서 우리는 지나치는 일상의 모습들을 보다 멋진 피사체로
발견하는능력과  담아내는 어느정도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
사진이 새록새록 재미있어지며 하루에도 수백장의 습작들을 찍어보게 된다.
아웃포커싱.야경.심도깊은 풍경사진.인물사진.노을사진 자신도 할수 있다는
재미가 솔솔하다.예상보다 상당히 멋진사진들을 건진다.

6 하지만 어느순간 스스로 감탄에 빠지던 자신의 사진들이 그힘을 잃고 왠지
한없이 부족한 텅빈 느낌을 가지게 된다.

7 보다나은 작품을 위해 부족한 장비들을 생각하게 된다 , 접사렌즈, 각종필터,삼각대 등등

8 다시끔 흥이 돋아 새로운 악세서리들로 파워풀한 촬영에 들어간다

9 또다시 내공이 증진된듯한 ..스스로의 사진에 흐뭇하게 된다
이때 또한 자신이 부족한 장비들에 대해서 점검을 많이 하게된다.

10 이기간이 좀더 지나면 또다시 뜨거운 사진이 잘찍히지를 않는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피사체가 바닥이 난것 같기도 하고, 멋진곳에서 멋진것을 찍어야
멋진사진이 나올거라는 생각이 든다. 일상생활에선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11 나름대로 출사도 가보며 멋진곳을 답사해본다 . 많이 본 가락으로 준비해간 온갖장비
들로 사진을 찍는다. 집에 돌아와 잔뜩 기대를 가지고 확인해보니 정말 맘에 드는
사진도 있지만 아쉬운사진이 대부분이다. 마치 잘찍힌 소수의 사진이 우연쪽으로
기울어 간다.
몃번의 출사를 더가보지만 예상외로 만족치 못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같은곳에서 찍은 다른이의 사진을 보며 살며시 기기의 탓도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내기종으로는 이정도가 한계인가 보구나 라는 판단을 희미하게 가지게 된다.

12 급기야 기종을 업글하게 된다. 또는 이시점에서 사진의 재미를 영영 잃어 버린다.

13 기변을 한후 향상된 놀라운 화질과 새로운 부가기능에 심취한다
그럼그렇지 이러한 기능들이 실력을 뒷받침 해주는것이구나...라고 희미하게 생각한다

14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처음의 1단계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기기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을
다시끔 느끼게 된다

15 하지만 이것도 잠시,,,
되풀이되는  서클속에 순환하게 되고 만다.
피사체가 없다. 디카의 한계인가.혼란에 빠지게 된다. 다시 기기업글을?

******* 현문정종내공증진법(구음진경)************

대부분의 우리는 정말 어리석은 실수를 모르고 지나갔다.
구도와 보는시각, 카메라취급에 어느정도 감각을 가지고 100장중 1~10장의 사진에
프로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얻어 낼수 있었다 해서
이미 사진감각이 좀 생겼다고 생각하기 쉽다
대부분 카메라를 들고 배회하다가 또는 걷다가 피사체를 발견하고
여러 방법으로 여러구도로 시도해보게된다. 또다시 배회하다 또다른 종류의
피사체를 발견하게되면 나름대로 생각한 구도와 모습으로 담게 되는 반복의 연속이다.

게중엔 하늘과 구름도 담겨 있으며, 지나가는이의 모습도 볼수 있고
꽃도 볼수 있고, 건물도 볼수 있고 아주 다양하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 본인은 꽃을 찍는데 전문지식도 없으며
하늘을찍는데 전문지식도 없으며,구름을 담아내는 최상의 방법도 모른다.
또한 인물의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방법도한 아웃포커싱이외엔 확실한 대안조차 없다.

다만 이제것 나를위해 구성된 듯한 이미 만들어진 피사체 안에서
뭉뚱그려 담아보고 그중에 작품이 나오기를 바랬던 것이 아니였던가?


사진은 그림이 아니므로 의미가 더중요한것이지 시각적으로 멋진것이 더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도 그렇겠지만....

1. 사진관련 책을 사보기로 한다
2. 월별.주별로 주제를 나눈다.
3. 내문서에 3월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하위폴더로
    주제를 정한다. 마치 공부방처럼...
    인물.캔디드인물.하늘.건물.등등 이렇게 자세한 세분화된 주제를 나눈다.
    (뭉뚱그려 풍경.인물.도심...등으로 하거나  한폴더에 날짜별로 모으지 않는다.)
4. 자신의 일정에 맞게 카메라를 늘휴대하며 찍어보도록 한다.
    스스로 정한 습작주제가 건물이라고 가정하고.2주간 찍는다고 해본다.
    이것저것 보이는대로 담는것은 일단 자제한다.
     선택의 폭이 작아져 재미없을듯하지만
     이제부터 눈에 보이는 닥치는대로 건물을 찍어댄다.2주동안 ...
     석양에 비친건물.빨간벽돌건물.현대식건물.빗줄기 흘러내리는건물.
     멋없는건물.간판많은건물.빌라.아파트.역사.빌딩...]
     하이앵글 로우앵글 이런조리개 저런각도...등등...
     본인의 각종필터들도 다 시험해보고
     2주동안찍다보면 이제 건물에 대해서만큼은 척척 짐작이 나오게 된다.

     주제가 그림자였다면 몇시의 그림자의 느낌이 어떤지 어떤물체의 그림자가
     어떤느낌을 주는지. 허리가 잘린 그림자의 구도는 어떤지. 그림자의 모습을
     피사체와 함께 어느정도로 담아야 느낌이 좋은지.

5 내공증진중 동호회나 갤러리에 사진올리는것을 중지한다.
   무의식적으로 위의 딜레마에 다시 빠질수 있고 리플글을 보는 재미에
   또다시 무작정셔터의 서클이 반복될수있다.


6. 사진에 음악이나 부가 설명을 다는것을 자제한다.
    좋은영상은 그 그림자체만으로 음악,대사.내용등을 함축한다는
    어느 영화감독의 강의처럼 주석과 삽입음악의 테크닉은 보류한다.


7.  아마추어의 사진보다는 프로필카작가의 디카작품이나 필카갤러리를 자주 감상한다
    (보아도보아도 질리지 않는 안정된 구도와  사물표현의 방법이 있다)

이렇게 하여 대중적인 피사체들을 하나하나 습작해 공부해 나간다면  
어떤 상황이던지 가장 중요한 주제를 더욱 잘부각시킬수 있게되고
스냅의 느낌을 벗어난 상당히 절제된 중후한 느낌의 멋진 사진을 얻는데
용이 해지지 않을까...


슬럼프 탈출을 고민하다가 위의 방법대로 공부중에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다소 주관적이거나 틀릴수 있는내용이 있어도 이해 해주시기 바라며
상당히 상투적일수도 있지만 정말 공부 되는느낌이 너무나 와닿는 방법이기에
정보 나누기 란에 올려 봅니다.
현재 저는 하늘과 지하철의 인물을 주제로 각각 월단위로 1000장이상
습작하고 있습니다. 갤러리나 동호회에 사진올리기는 자제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올리는데 급급하다보면 또다시 위의 딜레마에 빠지기 쉬워서지요.
또한 주제로 정한 포토가 아니면 거의 찍지 않습니다.주제와 관련된 피사체만을
집중적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하루종일 건진게 없어도 흐뭇하지요.
뭔가 조금 알아갈것 같은 뜨거운 느낌이 확실히 생깁니다.
함께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olympus town(土火成水(terry)-

Selfstudy | Posted by ⓢⓘⓨⓐ 2009. 11. 3. 15:34

렌즈애칭용어정리


1. 렌즈별 별칭

 

캐논
ㆍEF-s 18-55mm f3.5-5.6 - 번들
EF 35mm f1.4 - 사무엘
EF 50mm f1.8 - 쩜팔
EF 50mm f1.4 - 쩜사
EF 50mm f1.2 - 오이만두

EF 50mm F1.0 USM - 아빠만두
EF 50mm F2.5 Macro - 오십마
EF-s 60mm f2.8 Macro - 육십마
EF 85mm f1.8 - 애기만두
EF 85mm f1.2L - 만두
EF 85mm f1.2L II USM- 만투
EF 100mm f2.0 - 백투
EF 100mm f2.8 Macro - 백마

EF 100-400mm F4.5-5.6L IS USM - 백사 
EF 80-200mm f/2.8 L - 흑통
EF 70-210mm f/3.5-4.5 - 애기흑통
EF 70-200mm f/4 L USM - 애기백통
EF 70-200mm f/4 L IS USM - 형아백통
EF 70-200mm f/2.8 L USM - 엄마백통
EF 70-200mm f/2.8 L IS USM - 아빠백통
EF 200mm F1.8L USM - 대포

EF 200mm F2.8L USM - 애기대포 

EF 24mm F1.4 L - 이사벨 

L렌즈 삼총사

EF 16-35mm F2.8L USM ,
EF 24-70mm F2.8L USM ,
EF 70-200mm F2.8L IS USM 

 

서드파티
삼식이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  
이빨치료 탐론 SP AF 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아포/고구마 시그마 APO 70-300mm f/4-5.6 MACRO SUPER
구십마 탐론 AF 90mm MACRO f/2.8 Di

 

2. 처음 시작할때 어떤 렌즈 구성이 좋을까요?

저렴한 가격대 

18-55mm f4.5 -5.6 번들렌즈와

50mm f1.8 렌즈는 가격도 저렴하며, 18-55는 실외용,

50mm f1.8은 실내용으로 좋습니다.

중급 가격대 

많이 사용하는 탐론 17-50mm f2.8 렌즈가 평이 좋습니다.

중급가격대 실내용 

시그마 30mm f1.4 렌즈가 크랍바디에 화각도 좋고 밝기도 좋습니다.

고가격대 표준줌

EF-S 17-55mm f2.8is 렌즈는 상당히 좋은 렌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ㄷㄷㄷ

가격면에서는 비슷한화각인 서드파티 탐론17-50 F2.8을 많이쓰고있어요.

L렌즈측에서는 적당한 가격의 L렌즈 

24-105mm f4L is 렌즈는 표준줌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렌즈입니다.

f4라는 다소 어두운 조리개값을 is라는 손떨림 보정으로 커버.

 

(EF 70-200mm f/4 L IS USM - 형아백통
역시 F4라는 다소 어두운 조리개값을 is라는 손떨림 보정으로 커버.)

 

 

 

 

<펌> http://www.slrlife.com/

Selfstudy | Posted by ⓢⓘⓨⓐ 2009. 11. 3. 15:24

DSLR 입문 초보가 주의해야 할 25가지 사항


1. cmos의 먼지 하나가 신경쓰인다고 진공청소기를 들이댄다.

 

   → 이제는 먼지의 갯수를 셀수 없게 되버립니다. 게다가 자칫 잘못하면 셔터막채로 빨려나가버립니다.


 

2. cmos의 자국이 신경쓰여 이상한 약품 묻혀 면봉으로 닦는다.

   → cmos전체에 얼룩이 생길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수도....


 

3. 노이즈 무섭다고 고감도로 촬영하려 하지 않는다.

   → 언제 어느 상황에서고, 흔들린 사진보단 노이즈 낀 사진이 나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4. 렌즈를 빛에 비춰보니 먼지가 안에 보인다. 톡톡 쳐보기도 하고 대안렌즈 틈새로 뽁뽁이로 불어보기도 한다.

   → 왕건이가 추가됩니다.


 

5. 렌즈 안의 먼지가 너무나 신경쓰여 결국 AS까지 보낸다.

   → 그 먼지는 사라지고 대신 딴먼지들이 대거 유입됩니다.


 

6. 렌즈가 하나인 시절 자가핀검사 해보니 후핀같아 게시판 검색해보고 자가핀조정을 알게 되어 해본다

   → 렌즈 2,3개 더 샀는데 난감해져버립니다. 또 핀교정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뤄지므로 그때도 문제가 생깁니다.


 

7. 스트로보를 새로 사서 남들처럼 실내연사 흉내내본다. 그것도 ISO100으로. (......)

   → 잠시후 탄내와 함께 흰 연기가 올라오게 될겁니다. 비싼 장비샀다고 무리해볼 필요는 없습니다.


 

8. 1D급 플래그쉽과 L렌즈를 장만했다. 아싸~ 방진방습이니 샤워도 해보고 비도 맞히고 욕탕에도 들고간다.

   → AS견적 보고 기절하시게 될겁니다. 이거 캐논 포럼에 내려오는 실홥니다. (.........)


 

9. 이젠 짬밥도 좀 되것다, 선상태에서 렌즈 교환 능숙하게 하다 아차 실수로 떨어뜨린다.

   → 다른건 어디 하소연이라도 해보는데, 이건 정말 자뻑이라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습니다.


 

10. 비나 눈 좀 맞으면서 촬영해도 괜찮다

   →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회로 부식이 점차 진행되게 됩니다. 결국은 기판 갈아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11. 친구들과 술마실때 카메라 들고 나간다. 혹은 차에서 내릴때 카메라 차에 두고 내린다.

   → 캐논코리아가 도난품 시리얼 조회 안해준다고 욕하게 됩니다.


 

12. 한푼이라도 싸게 사는데만 정신이 팔린 나머지 잘 보지도 않고 덥썩 사거나 입금한다.

   → 뒤늦게 알고보니 사기꾼이네/판매자가 잠적했네/산지 2주만에 고장났네 하고 화내게 되기 쉽습니다.


 

13. 카메라와 렌즈 산 후에 중고 시세하락한다고 화낸다.

   → 카메라나 렌즈를 산 목적이 사진을 찍는것 아니셨던가요?


 

14. 렌즈 갈아 끼울때마다 먼지 확인한다고 매번 들여다본다.

   → 없던 먼지도 생기게 될겁니다.


 

15. 자신이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대강 남들이 뭐 좋다더라 하면 생각없이 사버린다.

   → 중고 장터 들락날락하게 됩니다.

16. 사진 잘 안나오고 쨍하지 않은게 자기탓이 아니라 카메라와 렌즈탓이라고 생각한다.

   → 기변하느라 중고차값 날린 후에야 진실은 포토샵이라고 외치게 됩니다.


 

17. IS만 있으면 1/4초쯤에서도 안흔들릴것이라 생각한다.

  → 어떤 분은 안흔들렸을지 몰라도 당신도 안흔들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IS에 대한 맹신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가려들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IS가 만능은 아닙니다.


 

18. 결혼식 사진 스트로보 없이도 찍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 결혼식장이 되게 밝았거나 했을 경우일 뿐이며, 충분히 밝았다고 해도 무조건 스트로보 있는게 좋습니다.
      그 많은 결혼식 스냅촬영 프로분들의 스트로보가 폼이 아닙니다.
       단렌즈로, 스트로보 없이 행사사진 찍을수 있다면 당신은 초고수입니다. (........)


 

19. 남들 막샷은 쨍한데 왜 내 막샷은 커녕 맘먹고 찍은것도 안쨍한가 하고 의아해한다.

   → 남들 막샷이 그게 막샷이 아닙니다. 있는 보정 없는 보정 할거 다하고 막샷이라고들 올리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물론 가끔 진짜 막샷도 있습니다. 이런건 보고 열심히 따라해서 배워야합니다.


 

20. 후드 그까이꺼 겉멋 아닌가?

   → 위험한 말입니다. 절대 필요하고 절대 장착하고 다니세요.
      후드는 폼이 아닙니다. 위험방지, 충격방지용 장치인 동시에 잡광제거라는 역할을 해줍니다.
      무조건 후드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1. 가게주인한테 들었는데 xx는 단종되고 yy가 나온대~

   → 가게주인이라 해서  다른사람들보다 정보에 빠른 경우 드뭅니다. -_-;;
       해외사이트등에 올라오는 것도 거의 비슷합니다.
       믿을만한 정보가 믿을만한 소스로부터 출처를 밝히고 올라오기 전까진 죄다 루머입니다.


 

22. 스트로보는 광량큰게 최고 아닌가?

   → 아닙니다. 스트로보는 최고광량보다 색온도와 최소광량이 훨씬 중요합니다.
       스트로보 쓰다보면 최소광량발광할일은 많아도, 최대광량 발광은 가뭄에 콩나는것보다 적게 하게 됩니다.


 

23. 아 정말 메모리 뻑 심하게 나서 못살겠다!

   → 그래서 비싼 메모리가 좋다고 하는 겁니다. 또한, 겨울철에 옷을 벗자 마자 메모리부터 만지면
       정전기로 그날 찍은 사진들 모두 이승하직하십니다. -_-;;  정전기는 항상 주의하세요.


24. 용산에서 카메라 사도 되겠지?

    → 용산은 아예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 그곳은 정말 마의 소굴입니다.
        혹 가실일이 있다면 고수분을 초빙해서 같이 가세요.


 

25. 부인/여친에게 말도 안하고 비밀리에 빨간띠, 내지는 백통을 지른다.
   → 최악의 경우 평생무료 피사체가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국자사건, 베란다 사건을 잊지마시고, 부인/여친에게 뭔가 숨기려 하지말고, 이실직고 하시기 바랍니다.
       백통 하나 살돈이면 백색가전 하나 산다는 사실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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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study | Posted by ⓢⓘⓨⓐ 2009. 11. 3. 15:17

사진을 즐기며 잘 찍을 수 있는 방법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카메라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며 즐겨야 한다.

사진은 가벼운 마음으로 찍는 것이 기본이다. "꽃을 보고 아! 예쁘고 아름답다고 느낄 때 찍으면 된다."

 

둘째, 구도는 심플하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정중앙에 두고, 찍고 싶은 피사체는 대담하게 플레이밍한다.

 

셋째, 아름답게 느껴지는 빛을 찾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래야 빛을 읽을 수 읽게 된다.

빛이란 무엇인가? 스튜디오에서 라이팅을 많이 사용하지만 라이팅의 기본은 밖에 있는 태양이다. 태양이 뜰 때부터 질 때까지를 보면 이 세상 모든것이 빛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운전하다가 역광을 보면서 굉장히 아름다운 빛을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빛을 보는 것, 느낄수 있는것, 만들 수 있는 것을 라이팅이라고 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라이팅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다. 빛을 볼 수 있고 읽을 수 있고 만들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넷째, 자신이 좋아하는 피사체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한장 한장의 사진을 찍자.

한 장의 사진을 찍을때 신중하게 찍기를 바란다. 마음으로 촬영하는 것이 사진이라 생각한다. 촬영할때 촬영자가 느꼈던 두근거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화이트밸런스, 소프트필터 등을 사용한다.

기본이지만 중요한 얘기다. 태양이 질 때 노출을 태양에 노랗게 나오므로 좋지 않다. 일출이나 일몰 사진에서는 색을 더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운 날을 표현하기 위한 사진을 찍을 때는 태양광 모드 보다는 텅스텐 모드로 찍어 화이트밸런스를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에 맞게 잘 사용해야하고 소프트 렌즈를 사용해 안정감있고 편안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잇다.

 

여섯째, 원근법을 이해하면, 공간적 느낌을 찍을 수 있다.

원근법을 이용한 표현에는 4가지 방법이 있다. 광각효과와 망원렌즈를 사용해 아웃포커스 시키는 방법, 앞쪽을 검게, 뒤쪽을 밝게, 혹은 앞쪽을 밝게 뒤쪽을 검게 명암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디지털사진을 시작하면서부터 알게 된 방법이 바로 컬러를 이용한 것이다. 신호등의 빨강색등과 녹색등을 보면 발강색은 돌출돼 보여 강조돼 보이고 녹색은 상대적으로 가라앉아 보인다. 이렇게 컬러를 이용해 원근감을 표현하는 것도 재밌는 방법이다.

 

일곱번째, 직감과 순간적 발상, 기술적 면과 감성적 면을 표현하면 예술이 된다.

뭔가에 집중하면 육감과 직감이 살아난다는 것을 고려해 좋은 사진을 촬영해 보길 바란다. 예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중요한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보통 사람들은 맑은 날만 촬영하고 춥거나 비가 오면 촬영을 하지 않는다. 비가오면 오히려 수증기가 많아져 느낌들이 달라진다. 눈으로는 많은 컬러들을 볼 수 있지만 사진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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